오랜만에
갑작스레 난 시간 덕분에 생일파티에 초대받지도 못했지만 ^-ㅜ 혹시나 잠깐이라도 얼굴을 볼수 있을까 싶어 서울로 향했다. 문 밖에서 듣는 남행열차에 잠깐 공연장 난입할까 생각도 했고, 나만 못듣는 초행길 타임에 코찡도 했지만 오랜만에 같은(비슷한) 공간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좋았다. 그렇디먄 너무 오랜만이 엿슬까,, 슬이 퇴근때 내가 딴데 서있어서 목소리도 못들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니맘가는중인데 엇갈린다아이가,,,,,,, 완이는 다음날 다행히 볼수 있었고, 스탬프가 어플로 바뀐덕에 생파 올출한 사람됨. (이제 실물여권은 사용처가 없나요? 아시는분) 더불어 완소 소원이였던 영스 출근길까지 알차게..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앞으로 자주는 못오겠지만 가끔 올게요!